상단여백
열린마당
귀 문중의 선조 중 남병사를 지내신 어른이 계셨나요?
2023-08-11 00:09:33 | 조회: 1037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양송씨입니다. 저희 선조 기록을 살피다 귀 문중(?)의 존함이 계셔서 문의 드립니다.

만력44년(1616년) 광해왕조에 남병사(함경도 북청에 재직하신 남도병마절도사)로 관직을

가지셨던 어르신이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기를 바랍니다. 송승용 드림

목록 글쓰기
댓글 0
  • dkal3 2023-08-14 20:46:10

    한국민족대백과사전에는 심지명(沈之溟)이 심광언(沈光彦)의 현손으로, 할아버지는 심종범(沈宗範)이고, 아버지는 심준(沈僔)이다. 1618년(광해군 10) 증광문과에 병과로 등제하였고, 인조 때에 예문관검열과 남병사(南兵使)를 역임하고, 현종 때는 우참찬을 지냈다. 또한, 형조판서·지중추부사를 역임하고, 기로소에 들어갔다. 86세 때에 회방(回榜)의 연(宴)을 행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dkal3 2023-08-14 20:50:28

    조선왕조실록에는 심지명이 의주부윤, 동래부사, 평안병사, 광주부윤, 한성부 좌윤, 수원부사, 개성부 유수를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24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명문가정을 세워가도록 돕고자 자녀교육서를 출간한 안효공파 26세손 심현진 문안드립니다. attachment 2020-11-04 2842
23 6.25때 피난 오면서 족보를 분실 했습니다. 어느파인지 궁금합니다 - 2020-11-01 3063
22 大同世譜(2000년, 庚辰譜, 소장 중이던 것) 1질의 새 주인을 찾습니다. - 2020-10-02 2224
21 청송심씨 정이공파 별좌손공종회 회장이 변경되었습니다. attachment 2020-08-18 2452
20 신간안내 영의정실록 - 2020-08-07 2885
19 돈때문에 저지른 죄를 자수한자를 죽이는 시스템에서 살아온제가 스스로 잘못을 조상들께 자수합니다. - 2020-08-07 2692
18 스스로 자손 들의힘 - 2020-08-07 2276
17 통훈대부 화순현감 나주진관 병마절제도위 심공의 묘지명 한문원본과번역본을 올립니다 attachment 2020-06-20 2401
16 통훈대부 화순현감 나주진관 병마절제도위 심공의 묘지명 등재 하여주세요 attachment 2020-06-19 2149
15 청송애 대한 제 생각 - 2020-06-16 320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