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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만섭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이사장, 환경 보호 공로 ‘산림청장상’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심만섭 이사장.

[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심만섭 이사장이 마이스(MICE) 농업 활성화와 경북도 산불 예방,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2일 열린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창립 28주년 기념식에서 수여된 것으로, 심 이사장의 지속적인 산림 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심만섭 이사장은 네이버 상 회원 수 약 3000명 규모의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를 이끄는 이사장으로서, 장애인과 지역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마이스농업 모델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농촌과 산림을 연계한 마이스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전을 동시에 도모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 이사장은 대구시 달성군 산림조합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산림 보호와 숲 가꾸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최근 경북도 지역 산불 예방을 위한 후원금 찬조와 산불조심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왔다.
아울러 탄소 저감 실천 운동과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심만섭 이사장은 장애인 마이스 활동이 농업과 산림, 환경을 살리는 공익적 역할로 확장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산림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창립 8주년을 맞아 장애인·농업·환경을 연계한 다양한 마이스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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