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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門 일가들, 한마음으로 슬픔과 아픔 나눠

화재피해 현장을 찾지는 못했지만 뉴스를 접한 국내외 일가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청송의 화재사고에 슬픔과 안타까움을 나누었다. 대종회 사무실에는 피해소식을 묻는 전화가 쇄도하였고 일부 일가들은 향후 대책까지 의견을 주기도 하였다. 모바일 일가단체 대화방에서도 시시각각 변하는 산불피해 상황을 전해주고 만세루, 경의재 등 선조유적 소실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서로 나누었다. 대섭 지성주사공종회장, 재구 인수부윤공종회장, 대섭 판관공종회장, 상호 청주종회장, 규화 울산내금위종회장, 재윤 광주송암종회장, 인보 정랑공종회장, 원섭 신천공춘천종회장, 윤섭 부사공종회장, 멀리 캐나다에서 상욱 토론토종회장 등 많은 종회장들이 절절하게 슬픈 감정을 표했고, 진식 경남종회 사무차장은 가장 적극적으로 피해소식을 전해주었다. 또 안효공파종회 집행부 임원들은 대종회의 노고를 위로하고 향후 대종회가 내놓는 대책방안에 적극 협력할 것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여러 일가들이 도움줄 방법을 문의하고, 일부에서는 모금운동을 벌일 것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지파종회 단톡방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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