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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 임직원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 이사장이 4개 소속기관을 찾아가 근무환경 개선 의견을 듣고 다중이용시설의 폭염·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심 이사장은 지난달부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에서 기관장 주도 현장 소통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통 행보는 기관장이 직원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리버스 소통’ 방식으로 진행, 청렴 조직문화를 주제로 밸런스 게임과 임직원 도시락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심 이사장은 각 기관에서 제기된 근무환경과 시설 운영 관련 의견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확인한 유해·위험 요인의 개선 방안을 직원들과 논의했다.
아울러 부당지시와 성 비위를 예방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경영과 인공지능(AI) 전환을 모색했다.
또 심 이사장은 소속 수목원 방문자센터와 전시원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집중호우·태풍 등 풍수해 대비 상태,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심 이사장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가 변화의 시작”이라며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