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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신제향 헌관제집사 및 청송심씨 참례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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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번지 소재 강릉(康陵)에서 조선 제 13대 임금 명종(明宗, 1534~1567, 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청송심씨(仁順王后 靑松沈氏, 1532~1575)의 기신제향(忌晨祭享)가 봉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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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헌관 심대섭 판관공종회장 |
이날 제향은 전주이씨 강릉봉향회 이기수 회장이 초헌관을 맡고, 청송심씨 후손 沈大燮 판관공종회장이 아헌관(두번째 술잔 올리는 제주)을 맡아 봉무하고, 청송심씨 후손 40여명이 폭염속에 참례하였다.
인순왕후 청송심씨(仁順王后 靑松沈氏, 1532년 7월 7일(음력 5월 25일) ~ 1575년 2월 22일(음력 1월 2일)는 조선의 제13대 국왕인 명종의 정비이다. 정식 시호는 선열의성인순왕후(宣烈懿聖仁順王后)이며 청릉부원군(靑陵府院君) 심강 선조의 따님이시다.
1542년 4월에 당시 경원대군(慶原大君)이던 명종과 혼인하여 부부인이 되었고 1545년, 명종이 후사가 없는 인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자 왕비로 책봉되었으며 1551년에 순회세자를 낳았다. 그러나 순회세자가 1563년에 요절하고 4년 뒤, 후사가 없는 명종이 승하하자 하성군(河城君)을 즉위시켰는데 그가 바로 선조(宣祖)이다.
1567년 선조가 즉위하면서 왕대비가 되어 1년 가까이 수렴청정을 한 뒤 물러났고, 1569년 의성(懿聖)의 존호를 받아 의성 왕대비가 되었으며, 1575년 2월 12일(음력 1월 2일) 창경궁 통명전에서 44세의 나이로 승하하였다. 능은 남편인 명종과 함께 묻혀 있으며 인근에는 시어머니인 문정왕후의 태릉(泰陵)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