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확장공사 현장(11월23일 현재) |
청송 보광산 기슭에 소재한 시조묘로 올라가는 진입로 확장공사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당초 금년 상반기 중에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석재 수급이 원활치 않아 지난 8월부터 공사가 본격화 되었다. 11월 하순 현재 하천 절개지의 석축 보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조만간 도로 포장공사를 할 예정이어서 금년 12월 중에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전해진다.
청송군청에서 예산 1억7천만원을 투입한 이번 공사는 3년여에 걸쳐 심상휴 군의회 회장을 비롯한 청송 일가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대종회의 노력으로 결실을 보게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