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
沈오택(67)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24년 7월 24일(수) 제9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에 심오택 전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위촉했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이다.
심오택 신임 위원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학과(석사), 캐나다 토론토대 경영대학원(MBA),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박사)를 졸업하고,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지내면서 공직자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겸비하였으며, 통솔력과 조직관리 능력도 탁월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沈門 종사에도 열정을 갖고, 2018년 심대평 대종회장 취임과 더불어 발족한 대종회 발전위원회, 재단법인 청심장학회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심오택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21일.22일 관향 청송에서 개최한 제2회 청송심씨 한마음대회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13상신 3왕후 4부마 행차시에는 좌정승청성백 정안공(휘 德符) 할아버지 관복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