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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同胞 하시모토 시즈카씨...200년 만에 뿌리 찾아 대종회 예방
대종회 심상조 회장이 하시모토 시즈카씨에게 ‘청송심씨 뺏지’를 달아주고 있다.(사진=심연주 관리부장)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887번지의 29에서 출생한 종금(宗金, 1873년생) 선조는 1934년경 長孫 재화(在華, 1930년생), 次男 노봉(魯奉, 1901년생)-영재(永載, 1932년생) 父子를 데리고 渡日한 것으로 추정된다.

재일본 동포 하시모토 시즈카(1952년생)씨는 재화 선조의 次男으로 일본에서 태어난 사업가이고 친형은 의학박사이며 도쿄지역 청송심씨 소모임을 이끌고 있다.

비록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뿌리(족보)는 찾아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할머니의 구전을 기억하며 200여 년만에 청송씨대종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왼쪽부터) 심창래 문화이사, 심상억 총무이사, 일본어통역 심규선 전 동아일보 동경특파원, 심상조 회장, 하시모토 시즈카씨,
심재철 동지총재공파 이사, 일본어통역 심영훈 IT사업가(사진=심연주 관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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