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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대왕비 단의왕후 심씨 기신제 봉행
제향을 봉행에 참여한 헌관들이 함께 기념촬영

지난 724일 제302주기 혜릉(경종대왕비 단의왕후 심씨)기신제향이 봉행돠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하여 참석인원이 제한된 가운데 청송심씨대종회에서는 심규정 재무이사가 참석하여 아헌관을 맡았다.

단의왕후는 조선 경종의 비. 성은 심(), 본관은 청송(靑松). 청은부원군(靑恩府院君) ()의 따님. 1696(숙종 22) 세자빈(世子嬪)에 책봉되어 가례(嘉禮)를 행했으나 경종 즉위 전에 사망했으므로 단의라 시호를 내렸다. 경종이 즉위하자 왕후에 추봉(追封)했으며 1726(영조 2)에 휘호(徽號 : 공효정목(恭孝定穆))를 추상(追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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