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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대회 집행부 곡성종회 방문

 

함허정 앞에서 설명회에 참석한 종인들과 함께

  7월 24일 한마음대회 집행부는 광주지역을 거쳐 곡성종회를 방문하였다. 20여 명의 일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 설명회를 하였다.

곡성 종회원들은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며, 다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해 보자는 열의를 보여 집행부는 힘을 듬뿍 받았다.

설명회를 마치고 도정공파 곡성종회 심종식 회장의 안내로 함허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았다.

함허정(涵噓亭)은 조선중기에 광양, 남평, 순창 등 여러 고을의 중학훈도(中學訓導)를 지낸바 있는 당대의 문사 제호정 심광형 선생이 만년에 학문을 닦고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1543년(중종38)에 건립한 정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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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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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sim 2019-08-01 16:29:05

    함허정 한자가 틀렸는데 涵虛亭(전남 유형문화재 제160호)이고, 사진 왼쪽 초가집은 안채 제호정 고택(霽湖亭 古宅, 국가민속문화재 제155호)의 행랑채이고, 오른쪽 기와집은 사랑채로 군지촌정사(涒池村精舍, 중요민속문화재 제155호, 1520년 축조)이고, 瑞石山(무등산)이 보여 망서제(望瑞齋)라고도 하며, 이곳을 沈淸 孝道文化硏究院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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