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부사공 (휘 호)사적 |
7세 용담현령공 제단 6세 평산부사공 제단 |
소재지: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
11세 절충장군 묘표석 9세 오위부장공 제단 8세 우봉현감공 제단 |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사천 |
심호(沈灝)공의 자(字)는 호연(浩然)이고 도총제공(都摠制公) 휘 인봉(仁鳳)의 1남 2녀의 소생중 독남(獨男)으로 보첩등의 기록에는 출생년도 행적은 기록된 것이 없고 다만 평산부사(平山府使)를 역임하신 것으로 등재되어 있는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중
세종실록에 세종대왕23년 1월 19일 기록에, 『황간현감(黃澗縣監:忠北 永同郡 黃澗面) 심호(沈灝)가 임지에 부임하기 위하여 하직 인사를 올리니 임금이 인견하고 말하기를 『농상(農桑)을 권장 독려하고 의창(義倉)을 출납하며, 요역(傜役)을 가볍게 하고 형벌을 삼가하는 것이 수령의 직책이니, 직임에 취임하거든 힘쓰라』 하시다. 호(灝)가 아뢰기를 『신은 종자(宗子:宗孫을 뜻함)로서 외직에 보임되었사오매, 선대(先代)의 신주(神主)를 받들고 가고자 합니다.』하니, 집현전(集賢殿)에 명하여 고제(古制)를 상고하게 하다.
집현전에서 아뢰기를 『신주를 받들고 부임하도록 허락하소서』하니 즉시 예조(禮曹)에 명하여 영(令)으로 드러내게하다. 세조실록 세조원년 12월 27일자로 정난원종공신(靖難原從功臣) 3등공신에 판관 심호(判官 沈灝)를 녹한다 라고 하였으며 보책에는 공의 배위이신 청주이씨(淸州李氏) 할머니는 상호군(上護軍) 이백관(李伯寬)의 따님이시고 좌정승(左政丞) 이거이(李居易)의 손녀이시며 판서(判書) 평택 임정(平澤 林整)의 외손녀이신바 묘소는 평산(平山:黃海道)에 계시다 한것으로 보아 평산부사 재직중에 별세하셨는지 상고할 길이 없고 현재는 북한땅으로 성묘할 길도 없을 뿐아니라 공의 아드님 용담현령공(龍潭縣令公) 휘 숙(淑) 손자 현감공(縣監公) 휘 관(瓘) 증손자 부장공(部將公) 휘 자청(自淸)의 연4대 묘소가 황해도 평산에 계신 관계로 원주(原州)에 거주하시는 소몽후손에 의하여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사천(江原道原州市丹溪洞沙川)의 공의 5대손 절충장군부호군(折衝將軍副護軍) 휘 진(溱)공의 묘역상단에 4代설단을 하고 매년 음 10월 2일에 시향(時享)을 봉행하고 있으며 제단(祭壇)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