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전북 익산시 함열 남당산 2세조 합문지후공(휘 淵) 묘소 춘향제 봉행에는 전북종회 (회장 재중), 임피종회(회장 방섭), 익산종회(회장 상철) 등 전북 소재 지파종회와 익산시 도시공단 보균 이사장 등 다수 참석했다.

관외에서는 서울 인수부윤공종회(회장 재구), 광주 훈도공종회 (회장 윤섭), 대전•세종•충남종회(회장 웅택), 수원 안효공종회(회장 언촌), 김포 신천공파종회, 오산 사복시정공종회, 원주ㆍ횡성종회(회장 상열), 청주종회(회장 상호) 진천율촌공종회(회장 상경) 등 많은 일가분들이 참배하였다.

이날 제향은 초헌관 언촌 안효공종회장, 아헌관 종혁 인수부윤공종회 부회장, 상호 청주종회장, 종헌관 윤섭 광주 훈도공파종회장, 상열 원주ㆍ횡성종회장, 집례 수영 임피종회 고문, 축관 홍섭 효창공파종회 고문, 찬인 정섭 안효공종회 운영위원, 집사 우철, 해선, 기섭, 규섭 등 일가분이 봉무했다.

 

한편 초헌관만 1인 분정하여 봉행하니 上·下 묘소 이동 등 번거러움이 많은 불편이 나타나는 점을 고려하여 이날 참석한 재구 인수부윤공회장, 원섭 안효공종회 총무이사 등 일부 재관은 2세조 합문지후공(휘 淵) 함열 묘소 제향봉행때 上·下 묘소에 각각 초헌관을 분정하여 봉무토록 건의했고, 최고령 홍섭 효창공종회 고문도 동의했다. 이는 일가분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하반기 전례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확정키로 했다.